BTS 지민, 군 복무 중 국군 장병을 위한 1억원 기부…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적 영향력 확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군 복무 중에도 국군 장병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그의 선행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024년 11월 23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민이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부로 지민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그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지는 기부 실천
지민은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데, 이번 기부는 그의 부친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민의 부친은 지난 9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국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기부를 하고 싶다”**고 전하며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육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민의 지속적인 선행과 사회적 기여
지민은 그동안 꾸준히 다양한 사회적 기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1년, 지민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그린노블클럽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교복비를 지원하고, 2019년에는 고향인 부산광역시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지민은 2020년, 부산예술고등학교에 1200개의 책걸상을 교체해 주었으며, 2021년에는 국제로터리를 통해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한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글로벌 선행을 실천해왔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강원도교육청에 1억원을 기탁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팬들과의 소통
지민은 2022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민은 2024 마마 어워즈 재팬에서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여전히 그의 음악적 영향력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지민의 **솔로 앨범 ‘뮤즈’**는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12위에 올라 그의 글로벌 음악적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으며,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민, 군 복무와 선행을 동시에 실천하는 사회적 롤모델
지민은 군 복무 중에도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다하고 있으며, 그를 따르는 많은 팬들과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꾸준한 기부와 선행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국군 장병들, 소외된 이웃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롤모델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