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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20세기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를 개최합니다.
전시 개요
- 기간: 2024년 12월 13일 ~ 2025년 2월 23일
- 장소: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갤러리
- 주제: LOVE & JAZZ
- 작품 수: 100여 점
- 특징: 후기 대표작 컷 아웃 시리즈, 드로잉, 아티스트 북 등을 통해 마티스의 예술 세계를 조명.
앙리 마티스, 20세기 미술의 선구자
앙리 마티스는 **야수파(Fauvism)**의 대표 화가로, 대담한 색채와 형태의 표현으로 미술사에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자유로운 표현과 즉흥성을 중시한 작품으로 예술의 경계를 확장했습니다.
전시 주요 내용
1. LOVE & JAZZ 테마: 색채와 리듬의 조화
- 마티스가 타히티와 모로코에서 받은 영감을 담은 재즈와 컷 아웃 시리즈.
- 재즈의 즉흥성과 리듬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들로 밝고 순수한 색채와 독창적인 화면 구성을 선보입니다.
2. 드로잉의 정수
- 시인 아폴리네르, 스테판 말라르메, 샤를 도를레앙의 시를 기반으로 제작된 감각적 드로잉.
- 마티스 드로잉의 간결함 속 깊은 예술적 감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체험과 미디어 아트
- 마티스의 마지막 역작 **‘로사리오 성당’**은 포토존으로, 대표작 **‘붉은 방’**은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
- 전시장 입구에는 관람객이 종이를 오리고 붙이며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전시 관람 팁
- 작품별 설명과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체험 공간과 미디어 아트를 통해 단순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예술을 오감으로 경험할 기회 제공.
전시의 의미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앙리 마티스의 예술적 유산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연말연시를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겨울, 대전신세계에서 앙리 마티스의 색채와 리듬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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