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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 2025년 첫 전시로 하종현·최재은 개인전 동시 개최

좋은날행복한날 2024. 12. 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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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시는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현대미술의 주요 작가인 최재은의 최신 작품을 선보이며, 갤러리의 새로운 전시 방향을 제시합니다.

2025년 상반기 주요 전시

국제갤러리의 2025년 첫 전시는 하종현최재은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시작됩니다. 최재은자연생명의 근원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DMZ 프로젝트자연 요소를 탐구하는 작업을 펼칩니다. 하종현은 그의 **‘배압법’**으로 잘 알려진 회화적 실험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회화에서 현대미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작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정연두의 개인전과 함께 **'젊은 회화 작가 그룹전'**과 **'전통'**을 주제로 한 그룹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그룹전은 회화 이후의 회화전통의 현대적 재맥락화를 탐구하며,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하반기 전시 일정

하반기에는 루이스 부르주아의 개인전을 포함한 갈라 포라스-김, 장파, 다니엘 보이드 등의 첫 개인전도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장파여성적 그로테스크라는 주제로 여성 신체를 다룬 작품을 선보이며, 다니엘 보이드는 유럽 중심 역사 서술의 비판적 재구성을 작업의 중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국제갤러리의 **'전통'**을 주제로 한 그룹전은 한옥 공간에서 열리며, 전통이 현대 미술의 중심으로 어떻게 역동적으로 재조명될 수 있는지를 탐구할 예정입니다. 이 전시에서는 전통적인 미학을 넘어서, 그 상투성을 벗어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2025년의 국제갤러리는 다양한 세대의 예술가들을 선보이며, 회화조각, 전통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예술적 실험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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