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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봄꽃축제, 4월 4일 개막! 모두의 정원에서 봄을 즐기세요 🌸
좋은날행복한날
2025. 3.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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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모두의 정원(Garden for All)'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예술,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정원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주요 프로그램
- 봄꽃정원: 축제장 입구는 꽃 아치 장식과 포토존으로 꾸며져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간.
- 예술정원: 예술 작품과 음악, 공연으로 가득 찬 정원에서 문화와 감성을 만끽.
- 미식정원: 백화점과 협업하여 다양한 간식을 제공, 입맛까지 사로잡는 미식 체험.
- 휴식정원: 캠핑 의자에서 팝업 가든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
- 벚꽃길 카페: 국회 4문 근처에서 상생기업, 청년, 봉사단체가 함께 운영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특별 이벤트: 꽃길걷기 퍼레이드
축제 첫날인 4월 4일 오후 5시, 주민과 장애인, 문화예술 동아리, 협력 기업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꽃길걷기 퍼레이드'로 축제의 문을 엽니다.
🚗 교통 안내 및 안전 관리
- 교통 통제:
- 4월 2일 오후 12시 ~ 4월 9일 오후 2시
- 국회 뒤편 여의서로(1.7㎞)와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구간.
- 안전 대책:
- 인파 밀집 감지 센서, 재난버스, 드론 관제.
- 불법 노점 및 무단 주차 단속.
- 킥보드·자전거 주행 금지, 안전요원 배치.
💐 지역 상생과 편의 시설
- 봄꽃 세일 페스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음식점, 카페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 편의 시설:
- 관광 안내 센터, 엄마아빠 VIP존(아기 쉼터 포함).
- 유아차, 휠체어 대여 서비스.
- 의료 상황실 마련.
- 마음으로 걷는 봄꽃 동행: 시각 장애인도 축제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 영등포구의 기대와 비전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단순히 꽃놀이를 넘어 주민, 장애인,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봄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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