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사는 '그 아파트' 어디길래…순식간에 63억 찍었다
📂 사건 개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신고가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우대빵연구소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아이파크' 전용면적 167㎡는 지난 23일 63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대는 2023년 8월 55억원에 거래된 이후 단 한 번도 거래되지 않았습니다.
🏢 아이파크삼성 아파트
아이파크삼성은 2004년 3월에 입주한 단지로, 3개 동 449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폐율이 9%로 국내에서 가장 낮은 아파트로, 동간 거리가 멀고 조경과 녹지조성이 풍부합니다. 이 단지는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전용 167㎡(63평형)는 46가구에 불과해 거래가 많지 않습니다.
🏠 전현무의 거주지
아이파크삼성은 방송인 전현무가 거주하는 아파트로도 유명합니다. 전현무는 아이파크삼성 전용 156㎡(59평형)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전현무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올 당시 전용 156㎡는 40억 중반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 부동산 시장 분석
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은 "지정 주차, 분리수거 등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라면서 "최근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되면서 강남권 부동산 시장이 오름세에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심 소장은 당분간 대형 면적대 아파트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5년간 대형 평수(50평형 이상) 아파트의 입주 물량이 0.72%에 불과해 대형 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향후 전망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된 이후, 강남권 부동산 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강 변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들, 특히 대형평수의 아파트들은 당분간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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