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나들이는 '지자체 축제'에서…봄맞이 꽃·문화축제 등 풍성

 

행정안전부가 3월부터 4월까지 봄맞이 꽃축제와 문화축제, 지자체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개최해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통합 홍보를 통해 소비촉진을 지원하며,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제공 합니다.

🌸 대표적인 봄꽃 축제

• 광양매화축제: 매화·매실 전시·체험존, 사군자 테마관 운영
• 진해군항제: 벚꽃명소 여좌천 탐방,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양한 공연

🍓 봄 먹거리 축제

• 논산 딸기축제: 딸기수확체험, 딸기푸드코너 운영, 거리퍼레이드와 축하공연
• 서천 동백꽃·주꾸미축제: 동백꽃 관람, 선상낚시 체험, 지역특산품 판매

🚶 봄철 걷기 축제 및 농·특산물 행사

•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생태탐방로 산책 등 친환경 프로그램
•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산나물, 약초, 꿀벌 등 지역 특산품 판매·홍보

🧐 바가지요금 근절 및 불공정 상행위 단속

• 축제 주관 부서와 협력해 합리적인 가격 책정
• '바가지요금 점검TF' 운영: 가격표 게시 및 적정가액 책정 여부 집중 점검
• 축제장 종합상황실 내 신고센터 운영, 불법 노점상 단속 강화

📅 행사 일정 확인 3~4월에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행사 일정 및 주요 혜택 등은 각 지자체 누리집 또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기

 

💬 행정안전부 발언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움츠러든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날을 맞이해 전국의 다양한 봄축제·나들이 행사에 많은 국민이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등 쾌적한 축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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