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서는 그림책꿈마루 기획전시실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바로 ‘예쁜 아기오리 원화 전시회’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기획한 그림책의 원화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회입니다. 이 전시는 2025년 2월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안데르센 동화의 감동, 원화로 만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데르센의 유명 동화 ‘예쁜 아기오리’의 원화 19점이 공개됩니다. 또한,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바루가 2023년 내한 당시 라이브 페인팅으로 그린 작품 1점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바루 작가는 특별한 스타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린이들에게 세계기록유산의 의미를 전하다
‘예쁜 아기오리’ 그림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닙니다. 오리와 곰, 달님이 주인공이 되어 벌어지는 한밤의 소동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과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지 이야기를 넘어, 기록유산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 특별한 만남의 기회! 바루 작가와의 대화
전시 마지막에는 2025년 2월 22일, 바루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만남은 그가 그린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의 창작 세계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팬이라면 더욱 기다려지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 전시 기간
- 기간: 2025년 1월 1일 ~ 2월 22일
- 장소: 군포 그림책꿈마루 기획전시실
예쁜 아기오리 원화 전시회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기록유산의 중요성과 기록의 가치를 되새기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전시이니, 가족과 함께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