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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앞산빨래터공원에서 ‘2024 앞산해넘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2024 갑진년 한 해의 마무리와 희망찬 2025년 을사년의 새 출발’입니다. 축제에서는 국악 공연, 대북 공연,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함께 먹거리 부스와 일몰 감상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지난 한 해의 마지막을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보내고, 앞산해넘이축제를 통해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구 남구의 앞산해넘이축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구 남구의 축제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제의 다양한 공연과 즐길 거리가 가족과 친구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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