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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보탑사, 신라와 고려의 역사적 보물이 가득한 사찰

좋은날행복한날 2025. 1. 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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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탑사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연곡리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였던 중요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보탑사는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깊어 많은 불교 신자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보탑사는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고려시대의 유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역사적 중요성이 큰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 보탑사 역사적 배경과 유물

보탑사는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이 지역의 역사적 중요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흥무대왕 김유신의 탄생지가 보탑사 인근의 상계리 계양마을 담안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뢰산에는 태령산성만뢰산성이 있습니다. 또, 고려시대의 백비가 이곳 연곡리 비립동에서 발견되어 현재 보탑사 경내에 보존되고 있으며, 연곡사지 3층석탑 또한 중요한 유적입니다.


🏗️ 보탑사의 건축과 재건

보탑사는 1991년 고건축 문화재 팀의 답사 후, 신영훈 문화재 전문위원의 감독 아래 1992년에 착공되어 건축되었습니다. 사찰의 1층심주를 중심으로 사방불을 모시고 있으며, 2층에는 불경이 모여 있는 경전 보관소가 있고, 3층에는 미륵 3존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보탑사의 이름은 법화경 견보탑품에서 유래하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문을 증명하기 위해 칠보탑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보배탑"을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보탑사는 모든 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심어 받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보탑사의 특징적인 건축물

보탑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목탑입니다. 이 삼층 목탑신라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것으로, 목탑 높이42.73m에 달하며, 기둥은 29개가 세워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으로, 이는 전통적인 못을 사용하지 않은 방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목탑 내부는 1층에는 사방불을, 2층에는 경전을, 3층에는 미륵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 목탑은 신라 시대 이후 사라졌던 목탑 양식을 재현한 역사적 가치가 큽니다.


🌳 보탑사 주변 자연과 명소

보탑사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연꽃이 피어난 듯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이 사찰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상계리 수영장, 만뢰산, 백곡저수지, 길상사, 연곡계곡 등은 보탑사 방문 후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곳들입니다.


🛏️ 보탑사 방문 정보 및 숙박 시설

보탑사는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에 위치하며, 대표전화043-533-0206입니다.

운영시간은 24시간 개방되며,

주차장은 절 입구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변 명소

  • 상계리 수영장, 만뢰산, 백곡저수지, 길상사, 청소련수련원, 정송강사, 연곡계곡, 회안반석

숙박시설

  • 진천관광호텔, 진파크여관, 봉화장여관

음식점

  • 연곡가든, 풍경소리

🧘‍♂️ 보탑사에서의 명상과 힐링

보탑사는 그 자체로 영적 힐링의 장소입니다. 특히 목탑을 오르며 신라시대의 전통 건축미를 감상하고, 3층에서 미륵불을 모시는 공간에서 깊은 명상과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여행은 단순히 관광을 넘어서, 마음의 평화정신적 충전을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식당입니다.

 

주차장 오른쪽에는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잇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산객들도 많이 오는 듯 합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너무 놓지 않아 등산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주차장을 벗어나 보탑사가는 길입니다.

진천군에서 지정한 보호수 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절 입구 입니다.

 

 

절 안에 있는 주차장인데요. 보통은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노약자 등은 여기 주차하면 좋겠네요.

계단이 일품입니다. 잘 정비된 계단은 사찰의 멋을 더 해줍니다.

가장 주목받는 목탑입니다.  삼층 목탑 신라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것으로, 목탑 높이 42.73m에 달하며, 기둥은 29개가 세워져 있습니다.

 

1층 법당안에 창건주 스님이 계서 여쭤보니 처음 서울 돈암동에서 계시다가 시주를 받아 지었다하네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으로, 이는 전통적인 못을 사용하지 않은 방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목탑 내부는 1층에는 사방불을, 

2층에는 경전을, 

3층에는 미륵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 목탑은 신라 시대 이후 사라졌던 목탑 양식을 재현한 역사적 가치가 큽니다.

 

법고각 입니다.

3층목탑에 있는 석조 등 입니다.

 

기념품을 파는 곳입니다,

영산전 입니다.

창건주 스님께서는 여기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교구라 하네요.

뒤쪽에는 지장전이 있습니다,

사찰에 오면 꼭 부처님 물을 먹어줘야 겠죠!!

보탑사는 그 자체로 영적 힐링의 장소입니다. 특히 목탑을 오르며 신라시대의 전통 건축미를 감상하고, 3층에서 미륵불을 모시는 공간에서 깊은 명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방문은 단순한 나들이가 아니라, 마음의 평화 정신적 충전을 하면 좋은 곳입니다.

1층에 모셔진 부처님입니다. 법주사 팔상전 처럼 사방에 각각 다른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법당에 들어가면 가장먼저 보이는 부처님 입니다.

정면 부처님입니다.

겨울철입니다만, 조화연꽃이 마치 살아있는 듯 멋있네요.

뒤쪽 조그만한 연못입니다,

지장전은 3층 목조탑 뒤쪽에 있습니다.

스님들의 거처로 보입니다.

뒷쪽에 있는 반가사유상 입니다.

산신각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풍치가 있어 보입니다.

 

적조전 입니다.

3층 목탑에서 아래로 보았을때의 풍경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1053677

 

보탑사

충북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진천읍 연곡리 483)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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