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이 2025년 1월 16일부터 첫 번째 상설전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간송미술관의 유일한 상설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며, 회화, 도자, 서예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 전시 내용
첫 번째 상설전시에서는 간송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수집한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됩니다. 주요 전시작품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인 신윤복과 김홍도의 산수화와 풍속화를 비롯해 각 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와 서예 작품들이 포함됩니다.
🎟️ 상설전시 관람 정보
예매 방법: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6매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현장 발권도 가능합니다.
관람료:
성인: 6000원 (단체 5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7세~19세): 3000원 (단체 2000원)
대구시민: 20% 할인
다자녀가정의 부모와 자녀: 30% 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0% 할인
할인 대상이 여러 가지인 경우 하나만 적용됩니다.
무료 관람 대상: 6세 이하 어린이, 만 65세 이상의 노인, 등록장애인(장애가 심한 경우 보호자 포함),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등은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 관람 시간
운영 시간: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기준)
단체 관람: 20인 이상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 필수
💬 전시의 의미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상설 전시는 우리 문화와 한국 고미술을 대표하는 명작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느끼고, 나아가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상설 전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상설전시 #한국고미술 #미술전시 #전시회 #대구관광 #대구문화 #한국미술 #문화재 #김홍도 #신윤복 #한국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