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비 확보 여부가 심사 통과의 관건, 충북도의 지원 난색 우려 -2025년 1월 5일, 제천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재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 타당성 평가를 준비 중입니다. 이전에는 충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요구했으나, 충북도가 청주시 가덕면 자치연수원을 도립미술관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 충주·청주·제천 중 제천만 공립 미술관 없어지난해 충주시가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시키며, 제천은 충청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공립 미술관이 없는 지역으로 남았습니다. 충주시립미술관은 2028년까지 호암근린공원 내에 건립될 예정이며, 사업비 394억원 중 250억원을 도가 지원합니다.🏛️ 시립미술관 건립, 4년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