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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가 겨울철 문화 관광을 위한 특별 노선 ‘예감투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겨울철 실내 관광지인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하며 예술과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설 연휴(당일 제외) 동안 운영됩니다.
🎨 예술과 감성의 만남, 대구의 미술관과 박물관 탐방
‘예감투어’는 대구의 대표 문화 공간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관광지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구미술관 (부속동 확장)
- 대구간송미술관 (2024년 9월 개관)
-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 대구섬유박물관 (미디어아트 전시)
이 노선은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관람료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 대구미술관: 50% 할인
- 대구간송미술관: 30% 할인
💸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겨울 문화 여행
‘예감투어’는 인터넷 예약(웹사이트: 대구시티투어) 또는 전화(053-627-8900, 8906)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매우 합리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이용 요금:
- 성인: 1만원
- 중·고생: 8천원
- 어르신·어린이·장애인: 6천원
🎉 겨울 여행지로 딱! 대구의 매력 재발견
이번 겨울, 대구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예술과 감성의 깊이를 느껴보세요. ‘예감투어’를 통해 문화의 향기를 만끽하고, 특별한 겨울 여행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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