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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관령눈꽃축제가 '눈동이와 함께 떠나는 눈꽃여행'이라는 주제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겨울 문화 행사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겨울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축제 일정
개막일: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종료일: 2025년 2월 2일 (일요일)
운영 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 축제 프로그램
눈 터널: 120m의 복주머니 모양의 눈 터널 입구.
눈 조각: 대형 눈 조각과 얼음 조각, 평창의 마스코트 '눈동이'와 지역 관광지를 형상화한 조각들.
이글루 점집: 신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이글루 점집
눈사람 단상: 관람객이 만든 눈사람으로 이루어진 공간.
겨울 놀이: 눈썰매, 얼음 미끄럼틀, 빙판 컬링, 슬라이드 볼링 등 다양한 겨울 체험
🍽️ 먹거리
아이스 카페: 얼음으로 만든 의자에서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
겨울 간식: 라면, 어묵, 가락국수, 떡볶이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를 제공하는 실내 행사장
🌟 축제의 의미
대관령눈꽃축제는 1993년부터 시작되어, 한국의 겨울 문화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김범준 대관령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모두가 쉽게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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