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해미읍성축제, 최고 등급 일품축제 선정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남도의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역사적 가치와 풍성한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풍성한 콘텐츠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 요소는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의미 있는 역사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해미읍성 안팎에서 조선시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미디어 아트쇼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독특한 체험을 선사했습니다.
셋째, 맛있는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 충남도의 '1시군 1품 축제' 평가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남도에서 주관한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역사적 가치와 지역 주민의 참여도가 높은 축제로 평가받으며 일품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해미읍성에서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집전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해미순교성지는 교황청이 승인한 국제 성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3대 읍성 중 하나로서 역사적 의미도 깊습니다.
👥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화합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36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27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증명했습니다.
💡 서산시의 지속적인 발전 계획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남도의 일품축제로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관심 덕분”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서산의 전통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도비 2억 원 확보, 내년 축제 더욱 풍성하게
서산시는 이번 일품축제 선정으로 도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내년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로 꾸며,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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