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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량면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사량해 산타섬 축제'라는 부제로, 365일 산을 탈 수 있는 '산타섬(산을 타는 섬)'으로 사량도를 특색 있는 섬문화 브랜드로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 산타섬 자율등반대회: 옥녀봉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산타섬 자전거 대회: 라이딩으로 사량도의 자연을 체험.
- 선상 낚시 대회: 바다의 매력에 빠져보는 즐거운 체험.
- 사진 콘테스트: 사량도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행사.
- 마을별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즐거운 무대.
- 전통 풍물놀이와 불꽃놀이: 축제의 화려한 시작과 끝을 장식.
🎣 체험과 즐길 거리
- 맨손 물고기잡기: 바다와 친숙해지는 재미있는 체험.
- 지역특산품 홍보와 플리마켓: 사량도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 다양한 체험행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 축제 날짜 변경과 새로운 기대
김평식 위원장은 “기존 10월에 열리던 축제를 등산객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따뜻한 4월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형수 사량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사량도의 산과 바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태그 #사량도옥녀봉전국등반축제 #사량해산타섬 #등반축제 #통영여행 #바다와산의축제 #사량도체험 #봄축제 #산타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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