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매화축제, 2025년 3월 7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 축제 기간과 새로운 콘텐츠
전라남도 광양시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2025년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 개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축제는 매년 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 중 하나로, 올해는 **‘텐트 밖은 섬진강’**과 ‘지구마불 광양여행’ 등 새로운 참신한 콘텐츠를 도입하여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광양매화마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아트 포토존도 축제장 곳곳에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입장료와 경제 활성화
내년 광양매화축제의 입장료는 올해와 동일하게 5천 원으로 책정되며, 입장료를 축제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교통체계 및 친환경 축제
광양시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료 셔틀버스 운영 및 둔치주차장 확대 등 교통체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1회용품 없는 축제장을 목표로 친환경 축제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축제를 지향합니다.
🌿 지역 주민 참여 및 바가지 요금 방지
축제에서는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합리적 가격의 음식들을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광양 담아 매실도시락’과 ‘매실하이볼’ 등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이 제공될 것입니다.
🏆 광양매화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김종호 위원장은 “광양매화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자리매김해 매년 백만 명 이상의 상춘객을 불러들이며 광양시의 위상을 높여왔다”면서, 향후 지역 주민 참여와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준석 관광문화환경국장은 “광양매화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와 친환경 프로그램, 교통체계 개선 등으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광양매화축제, 봄의 정수!
광양매화축제는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축제를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매화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봄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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